누군가 그러더라. 어느곳에서 출발한다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식으로 경주를 끝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태어나면서 금수저를 쌍으로 들고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보고 많은 이들은 패배감을 느끼곤 한다. 그래서 안된다는 생각에 포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도대체 무엇과 비교해서 안된다는 것인지 묻고 싶다. 인간은 끊임없이 비교하는 동물이라 나에게 없는 것을 소유하려고 노력하고 자꾸 위로 위로 올라가려한다. 아마 이건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거의 본능이라 볼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자기 만족이라는 것도 있기 때문에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가지려 노력하기보다는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하는 것도 재미가 있다. 그래서 인생이 마라톤이라고 하면 내가 어느곳에서 출발한다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달려가는 것이 중요할 듯 싶다. 때로는 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더라도 곧은 길이라 믿고 꿈을 잃지 않는다면, 행복에 좀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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