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로 인해 전 세계적가 패닉상태라 볼 수 있는데 사회의 여러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는 비상사태를 인지하고 여러가지 대책을 세우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일반 가정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시간에는 인천시 긴급생활비 신청 방법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인천에서는 원래 중위소득 100% 이하의 가구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였지만,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을 참고하여 금액을 상향하고 인천의 모든 가구에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선 하위소득 70% 이하 가구 같은 경우 가구원에 따라 지원금액이 달라지는데 1인 가구는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가구 이상은 100만원이라는 점을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상위소득 30%인 가구도 가구당 25만원이 지원하고 있는데요.
인천시 긴급생활비 신청은 시 홈페이지 또는 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합니다. 만약 거동 불편자 같은 경우 출장 방문 접수를 해 드리고 있는데요. 그런데 하위소득 70% 이하 가구 같은 경우 2020년 보건복지부 급여기준과 고시에 의해 아래와 같은 기준이 된다는 점을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인천시 긴급생활비 같은 경우 지역화폐(인천e음카드) 혹은 지역상품권(온누리 상품권)이라 보면 되며, 5~6월 지급될 예정이라 보면 됩니다. 추가적으로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및 특별돌봄 소비쿠폰,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금 등도 준비되어 있으며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을 참고하여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인천시 긴급생활비 신청에 대한 내용을 확인해 보았는데요. 프리랜서 및 무급휴직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같은 경우도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특별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해당되는 분은 신청해 주세요.